엘론 머스크, 트위터 이사회에서 직접 한 대 피울까?
월요일에 트위터 주식의 9% 이상을 매입한 뒤 곧바로 이사회에 합류한 유명 억만장자가 방금 트윗을 남겼습니다. 다음 이사회 미팅은 정말 '핫'할 거라는 건데요. 이 단어와 머스크의 의도는 해석하기 나름이지만, 그는 이 모호한 메시지와 함께 자신이 대마초를 피우는 사진을 첨부했습니다. 혹시 진짜 농담이 아니고, 트위터 경영진들이 단체로 연기로 둘러싸일지도 모를 일인가요?
4년이 지나도 여전히 화제
이제는 유명해진 이 사진은 조 로건 팟캐스트 녹화 도중 머스크가 진행자에게 두꺼운 대마 blunt를 권유받던 장면에서 나온 스틸컷입니다. 그는 잠깐 망설이다가 '이거 합법인가요?'라고 묻고 한 모금 들이켰는데요. 실제로 들이마셨는지는 영상상으로 명확하지 않았습니다. 머스크가 다시 blunt를 건네는 순간 카메라가 진행자에게 전환되었기 때문입니다.

이 짧은 영상은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고, 관련 스틸컷들도 셀 수 없이 많은 밈을 낳았습니다. 그중에서도 “지구를 그냥 우주로 쏴버리는 건 어때?”가 가장 웃겼다는 평도 있죠.
트위터의 미래도 핫하게 될까?
월요일, 머스크가 트위터 최대 주주가 된 소식이 전해지자 회사의 주가는 폭등했습니다. 하지만 그 기세는 며칠 가지 않았고, 그 뒤로 주가는 계속 하락세입니다. 오늘의 프리마켓 분위기도 썩 밝지 않았고, 새 이사진의 트윗 역시 전체 분위기를 반전시키진 못했습니다.
회사는 2018년과 2019년 잠깐 이익을 냈을 뿐, 그 후로는 사용자를 통한 수익화에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이제 가장 잘나가는 사업가 중 한 명이 직접 뛰어들었으니, 투자자들은 이 침체된 플랫폼이 머스크의 ‘마법의 손길’로 다시 살아나길 기대하고 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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